대동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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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동은 고려 초기부터 회덕에 속한 지역이었습니다
대전으로 속한지 채 100년이 되지 않았습니다
현재의 산내동에서 유천동을 거쳐 구즉동까지 방대한 지역이 회덕군이었고 대전역이 생기면서 대전시가지가 점점 넓어져 결국은 회덕군을 흡수하게 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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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에서 옛모습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지역이 대동입니다
그 만큼 낙후된 도시고 동구는 세수도 가장 적게 겆히는데 동구청은 기똥차게 잘도 지었죠 구청직원들 월급도 못줄정도 였는데 대전시에서 지원을 해주는 바람에 간신히 위기는 넘겼습니다
그 때 그 구청장은 자기 부인명의로 이 일대에 있는 상가를 매입하더니 이 일대가 개발 되더라구요
이 때 그 구청장은 국회예산결산특벌위원 이었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