맥주하면 영국과 독일이고 그 중에 독일의 뮌헨에서 9월 부터 10월 까지해마다 열리는 옥토버페스트(Oktoberfest)는 세계3대축제 입니다
곳곳에 무장을 한 무시무시한 경찰들이 지키고 있어서 그런지 세계에서해마다 수백만명이 찾는 맥주축제 임에도 큰 사고없이 비교적 질서정연하게 잘 이루어 집니다
이슬람교의 율법에 따라 대부분의 중동국가는 술을 마실수 없습니다
무려 2700여 km의 터키 아르메니아고원에서 이라크의 티그리스강과 합류하는 유프라테스강의 국가들은 이슬람국가 입니다
그 유프라테스강에서 발견된 4000년전 점토판에는 여럿이 막주를 마시는 그림과 맥주배급표 또 원료가 쐐기문자로 기록이 되밌었습니다
피라미드공사의 인부들은 매일 4~5리터씩 맥주배급을 하였다니 문명의 역사는 아이러니 합니다
18세기 말에 우리나라에 처음 일본의 삿포르.기린.에비수맥주가 들어와 판매되기 시작했고 부유층과 상류층만 먹을수 있었습니다
소비가 차츰 늘어나자 일본은 아예 공장을 짓기 시작하였습니다
이 후 일본이 패망하고 미군정에서 이들 회사공장을 관리 하다가 우리나라 민간에게 공장을 불하 하였는데 이 불하된 공장이 헌재의 OB맥주와 HITE맥주 입니다
1970년 까진 막걸리의 소비가 월등하고 맥주소비는 미미 하엿으나 1990년 들어서며 크라운매주의 하이트가 크게 히트치며 전체 주류시장의 절반을 차지하고 갈수록 그 비중을 높여 갔습니다